한눈에 홀 전체 풍광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파4홀이다. 거리는 길지 않으나 가파른 내리막 지형에 오른쪽으로는 커다란 해저드와 왼쪽은 깊은 낭떠러지 계곡으로 담력이 약한 골퍼는 티샷부터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보이는 것과 달리 의외로 페어웨이가 넓고 남은 거리도 짧아 굳이 드라이버를 안 잡아도 세컨 지점에서 온 그린 할 수 있는 홀이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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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361m |
Blue | 347m |
White | 326m |
Gold | 325m |
Red | 306m |